뉴스룸
공무원연금공단, 창단 30주년 기념식 개최
2012-02-09
보 도 자 료 |
| ||
배포일시 |
2012. 2. 1.(수) | ||
담당부서 |
총무인사실장 권홍집 (02-560-2120) | ||
배포부서 |
홍보실 실장 송도영 (차장 정태범 / 02-560-2097) |
공무원연금공단, 창단 30주년 기념식 개최 2월 1일, 전직 이사장들과 임직원 300여명 참석 새로운 고객서비스 창출과 자산운용수익 극대화 다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안양호)은 2월 1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전직
이사장들을 비롯한 내?외빈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동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지난
30년간 한결 같이 공직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여 국가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무원과 국민들로부터 꼭 필요한
기관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신망받고, 존경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양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단 당시 2,059명이었던 연금
수급자가 지금은 33만 명으로 늘어났고, 30년 후에는 100만 시대가
예상된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발판 삼아 미래 고객수요에 맞는
새로운 고객서비스를 창출하고, 자산운용수익을 극대화하여 연금재정
안정을 위한 연금기금의 기여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안 이사장은 “국민과 공직사회로부터 공단의 존재이유를
올바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앞날의 변화를 내다보고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결의와 단합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과거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희망찬 미래 30년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동영상 시청, 내?외빈
과의 시루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기념식 후에는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권혁주 서울대 교수 등
연금분야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공무원연금공단, 지나온 30년
나아갈 30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
3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출발점으로 삼았다.
공무원연금공단은?
1982년 2월 1일 전?현직 공무원의 노후소득 보장과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공단은 퇴직공무원에게 퇴직금과 연금을 지급
하는 연금사업과 함께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지원 사업과 수안보상록호텔,
천안상록리조트, 화성상록골프장 등의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재해보상과 공무원 가족의
학자금 대출, 가계자금 융자를 비롯해 다양한 제휴복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면 보도 |
2.1 |
5개 매체 (연합, 연합인포, 세계 뉴시스, 아시아뉴스통신) |
- 공무원연금공단 창단 30주년 기념식 개최 |
-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제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