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아카데미 과정 추가 개강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주지역 연금생활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금아카데미를 추가로 개강한다.
• 개설 강좌는 한자 이야기, 스마트폰 활용 등 2개 강좌이며, 70여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제주상록한자지도봉사단과 시니어 IT봉사단에 가입하여 지역아동을 위한 방과 후 한자교육과 경로당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사용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 한편 공단 제주지부는 2013년부터 연금아카데미를 개설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봉사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제주지역 퇴직공무원봉사단 250여명 중 절반이 교육을 수료했을 정도로 봉사활동 참여유도에 연금아카데미의 역할이 컸다.
• 공단 제주지부장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연금아카데미 교육을 확대하며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