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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12월부터 사회적 배려자 대상 연금대출 이자율 인하
저출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연금대출 이자율을 최대 1%P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공무원연금공단이 발표한 이자율 인하방안에 따르면 공무원 연금대출 중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3자녀 및 미취학자녀 양육, 장애인 및 장애인 부양 공무원” 특례대출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달 12월 1일부터 이자율을 최대 1%P까지(최저한도 3%) 인하한다.
- 현재 연금대출 이자율은 3.73%이나, 사회적 배려자에 대해서는 3.0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 이에 따라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도일자 | 2018.11. 29.(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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