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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온수관 파열 대비 공무원임대주택 긴급점검
-안전사고 예방과 입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온수관 파열사고에 대비해 13일 전국 공무원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 서울?경기에서 노후 온수관 파열이 발생함을 고려해 20년이 지난 상계임대아파트 2,100세대를 시작으로 13개 단지 9천여세대의 지역난방으로 운영되는 임대아파트 단지 내 지역난방시설을 오는 17일까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난방공사 등과 실시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비상대책반은 온수배관 파열이 발생하면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현장출동 및 복구 작업을 요청하며, 안내방송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에 상황을 전파한다.
- 또한, 단지 밖 온수관 파열시 입주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인다. 임대아파트가 소재한 지자체 재난안전실을 통해 전기장판, 핫팩 등 난방용품을 공급받아 입주가족에 배부할 예정이다.
- 이규식 주택사업실장은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입주민의 불안감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일자 | 2018.12. 13.(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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