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은퇴공무원 봉사자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 방역활동 펼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원 179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87개 학교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활동은 등교가 재개된 학교 현장에서 방역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하여 공단과 은퇴공무원 봉사자들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학생 감염을 막기 위해 적극·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추진되었다.
• 학교 방역 봉사활동에 배정된 은퇴공무원 봉사자들은 6월 초부터 광주서초등학교·부산동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 학교에서 △ 교실·출입문 소독 △ 학교 주변 소독제 분사 △ 어린이 감염예방 지도 △ 열화상 모니터링 활동 등을 수행중이다.
• 또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봉사단은 전국 각지의 재래시장, 체육공원 등에서 취약시설 소독 및 방역활동, 코로나 예방수칙 캠페인 등을 펼치며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공단 정남준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은퇴공무원 봉사자들과 함께 방역사각지대를 찾아 예방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