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운암주공3단지342-105호 임대주택 거주 나상근입니다. 지난 9월 7일 김영성과장님의 방문을 받아 재건축중인 임대주택에서 11.20까지 퇴거 신청을 완료하여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고 배달증명 우편 받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생각을 해보다가 지난 19일 새벽1시경 김과장님으로 받은 휴대폰(010-3174-1620)에 다음과 같은 요지의 민원을 넣었습니다. '집을 구할 여력이 없어서 이사를 못가는 것이 아니고 호적살으로는 사촌형제자매도 많고 누나 여동생도 3명 있고 딸도 2명이 있으나 조부님과 선친의 친자손이 아니고 딸도 제 친자식이 아니어서 천애고아상태여서 도움을 받을 친린척이 없고 또 제가 나해봉 (1584~1638)의 13대 종손인데 가문은 풍비박산되어 주변은 온통 이들과 연계된 세력들로 둘러 쌓여 감시를 받고 있어 운신 이 어려운데 거기다 제가 청력이 좀 좋지 않아 지금 현재 스스로 이사할 집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다. 공단 소관 주택이나 임대주택으로 이사할 방안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 또 22일 새벽0시경에는 이를 증거할 자료(국민신문고 민원처리결과)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연락을 바란다는 문자를 보내도 아무런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습니다 휴대폰번호는 김과장님으로 부터 직접 받았고 또 현장에서 직접 통화를 해서 확인한 것이니까 툴림이 없을 것인데 무슨 일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