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라는 말이 더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 제2, 제3의 인생을 설계하는 일이 당연해졌습니다. 특히 인생의 마무리, 노년의 생에 대한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며 실버라이프, 실버타운 등의 단어들이 낯설지가 않죠. 하지만 아직까지 주변에 요양원은 많지만 실버타운 조성은 많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보증금이라든가 매월 지출해야 되는 납부금액이 가장 큰 문제일거라 생각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노후에 즐거운 여가생활과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공무원 퇴직자들을 위한 실버타운을 조성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물론 지역별 안배는 필요하겠죠. 보다 나은 곳에서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수 있을것이며 공급만 된다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공무원 가족 및 본인에게 적당한 할인율을 적용한다면 더할나위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