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안 내용
국민제안 내용
마산 교방상록 시설 관리 및 입주민 응대 태도
2024.11.04
제안분야
임대주택
작성자
서명조
심사결과
불채택
진행경과
완료
첨부
처리기한
2024.11.13
반복되는 누수로 인해 교방 상록 내에서 다른 호실로 이사한 입주민입니다.
이사비용은 본인 부담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공무원연금공단 과장님의 적극행정으로,, 새 도배 및 장판이 되어 있는곳으로 입주하게 되어 나름 만족하며 살게 된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마산 교방 관리사무소의 시설물 관리가 너무 소홀하며 전기과장님의 입주민 응대 태도가 지속적으로 불쾌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관리사무소 측에 이야기 해봤자 바뀔게 없어서 연금공단을 통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새 도배장판 한 호실로 집을 한번 보라해서 보고 왔었고, 그 떄 작업이 끝난 당일 이었는데 도배 떄문인지 여러군데 플러그 콘센트판들이 부러져서 널부러져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관리사무소 측에서 도배 후 시설관리를 하며 보시겠지 하고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도배 장판 냄새가 심하여 환기를 하느라 관리사무소 측에 양해를 구하고 키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일주일이 지나 재방문을 했을때에도 새 도배 후에 도배, 장판 상태 점검 때문이라도 한번은 왔을법 한테 방문하지 않았는지 콘센트 판들이 그대로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주 일주일 전 즈음, 콘센트판 교체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교체를 해주셨지만 판이 아예 떨어진 곳만 보고 가셨는지, 손만 대도 떨어지는 한 군데를 보지 않고 가셔서 다시 불러 전기과장님이 수리를 하러 오셨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다됬습니다라고 하셔서, 제가 콘센트에 손을 살짝 됬는데 바로 콘센트 판이 떨어지길래 본인도 당황하시더라구요. 판을 끼우는게 부러져서 그런거 같다고 제가 말씀드리니 처음에 그건 상관없다 하시더니 결국 콘센트판을 다시 구해와서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입주하고 하나하나 이야기 해도 된다며 입주 전 제가 성급하게 구는것 마냥 받아들이시는것 같더라구요.
그 후 입주 전날, 인터넷 이전 설치를 해야되서 기사님이 오셨는데, 인터넷 단자함 콘솔 박스에 허브가 나갔는지, 각 방으로 가는 인터넷 허브에 불이 안들어온다고해서 또 관리사무소에 연락했습니다. 전화를 전기과장님이 받으셨고, 오후 4시 조금 지나 연락을 했는데 30분뒤에 오겠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새집에서 기다렸습니다. 한 시간 넘게 오지 않으셔서 재연락을 했고, 작업이 늦어진다 하셔서 더 기다렸습니다. 바쁘셨는지 퇴근시간으로 아는 6시가 다되어가도 안오셔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전화를 받으시더니, 기존에 살던 집에 지금 문이 열려 있냐고 하셨고, 제가 지금 새로 입주할 집에 기다리고 있으니 문이 닫혀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마 허브를 기존에 있던것을 때와 바꾸시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 후 방문을 하셨는데,, 보통 문이 닫혀 있으면 벨을 누를 법도 한데, 대문이 흔들릴정도 문을 주먹으로 쾅쾅쾅 치시면서, 본인이 왔다고 알리셔서 너무 놀라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원인이 콘솔박스 안의 콘센트 전기선이 떨어져서 있다는 것을 보셨고 수리해주고 가셨습니다. 대문을 주먹으로 쾅쾅쾅 치셨던 태도가, 너무 불쾌했지만, 바쁜 작업 중에 보고 가셨으니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입주민 카드를 쓰고, 기존에 살던 집 퇴거 신청을 하러 관리사무소에 방문한 김에 입주 후 문 완충 장치 마개가 떨어져 있던걸 보아서 마개만 좀 줄수 있냐고 제가 끼우겠다고 하니, 새로 교체 해야되는 것이라고 다른 직원분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전기과장님이 퇴거 점검을 하러 오셨고, 이번에도 닫힌 문을 쾅쾅쾅 두드리시더라구요. 보고 인사를했더니 저를 보고 대답도 안하셨고, 아주 시크하게 전등을 껐다 켰다 하시더라구요. 베란다 쪽, 현관 보조등이 전등이 다됬었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서 전등을 교체를 하지 않고 있었고, 작은방 하나는 이사하는 날에 전등이 다되어 교체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걸 보시더니 "전등이 다되면 그때 그때 관리사무소에 말을 해야지.."하시더라구요. 소모품 교체는 입주민이 해야되는것인줄 알고 저희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서 이야기를 안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에 "어떤 이상이 발생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떄 그때 전등이 나갈떄마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해야죠."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베란다 쪽 창문을 열고 닫으시면서 팍팍 다루시는데 창문이 튕겨져 나와 열렸습니다. 왜저러시지 싶어서 문을 잘 닫아주셔야죠 하며 제가 닫으니 다시 올거라고 자기가 열었던 대로 열어 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연세는 저보다 훨씬 많으시겠지만 입주민을 대하는 말투나 태도가 무례하여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입주할 집 방문 완충 장치 이야기를 하시더니, 왜 수리할 것을 하나 하나씩 띄엄띄엄 이야기를 하냐고 저한테 불만을 표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떄 그떄 보이는것을 이야기 한것이라 말하니, 입주할 집에 가면 하나하나 다 점검을 해보고, 한꺼번에 기록을 해야 알려줘야지..라고 말씀하시길래 그 말을 듣는 순간 이 분에게 시설물 관리가 얼마나 귀찮은것인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시설물을 관리하는 사람이고 본인은 보고를 받는 사람인것 마냥 말하는 말투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공무원 자격으로 심사를 통해 입주민으로 오게 된것이지 이분의 집에 세입자로 온것이 아닌데 태도에서 집주인 행세를 하나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입주할 집이 정해졌으면, 시설물 관리나 점검은 본인들이 입주자들이 오기전에 미리 했어야 되는것 아닌지 그게 본인들 일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샌 방으로 들어가 "비가 베란다 벽에서도 샜습니까?" 질문하시며 아주 엉뚱한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이미 제가 공단 통해 민원을 넣었고, 사진 및 동영상까지 메일로 다보내 드렸는데, 보고를 안받은것인지 본인이 모르는것인지 이제 곧 작업을 해야되서 업체를 불러야되는 판에 누수부위도 몰라 이사비용까지 들어 불가피하게 거처를 옮긴 입주민에게 아주 뻔뻔한 태도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뒤에서 "아,, 뒤에 들어올 사람도 골치 아플텐데,, 사람이 못살겠는데,,," 라고 말을 흘리시던데, 저렇게 말하고, 시설 고치지도 않고 그냥 입주민 안받으려는것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입주기간에는 관리사무소를 계속 대면해야되는데, 전기과장님 태도도 불쾌하고 또 수리하러 와서 어떤 소리를 하실까봐 이제는 수리 의뢰도 못하겠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봤자 개선될것 같지 않아서 연금공단 시설과에서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입주민을 대하는 태도나 시설물 관리 여부 및 실태에 대해 항시 점검하시어 지금 상황이 개선될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답변일 : 2024.11.12
담당부서
부산지부
담당자
김도현
첨부
안녕하세요. 서명조 고객님
먼저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시설보수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서비스 불친절로 인해 고객님에게 불편을 느끼게 한점 사과 드립니다.
또한, 불가피하게 이사하게 되어 집을 옮기는 상황에서 입주 전에 시설보수가 완료가 되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점, 고객님이 요청하였는데도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점 등 응대태도에 있어서도 대단히 죄송합니다.
관련 직원에게는 입주민 응대 태도에 대하여 주의를 주었으며, 고객님이 말씀하신 대로 입주민 CS 교육에 노력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물 운영 및 실태 관련하여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입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여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리사무소 직원도 정해진 시설 보수 규칙 내에 많은 입주민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모든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맞추지 못하여 죄송하며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 및 불만사항이 있으실 경우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051-630-6752)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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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158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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