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부산여대 일원에서 『안전한바퀴』 활동 실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부산지부와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은 10일 부산여대(부산 양정동 소재) 일원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 『안전한바퀴』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 시설물, 도로 교통시설, 보도 등에 대한 순찰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발견하고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 이날 활동에는 공단 부산지부 직원과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원 등 12명이 참여하였으며 상가와 주택가가 혼재한 부산여대 및 동의대, 부산진여상 앞을 순찰하며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보도블럭 파손 및 인도 위 불법 적재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 아울러 안전사회 만들기 문구가 기재된 어깨띠 착용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 대한 안전문화 홍보도 강화하였다.
• 한편 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7월부터 부산역 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매월 1회 안전한바퀴 행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