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과 경희의료원, 제1회 전·현직공무원을 위한 “랜선건강교실”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8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오주형)과 함께 진행하는 쌍방향 온라인 강좌인 “랜선건강교실”을 경희의료원 후마니티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 이번 온라인 라이브 강좌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공모하여 재능기부자로 선정된 은퇴공무원 정순자님이 진행자로 나서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와 함께 “일반인이 꼭 주의해야 할 두통”의 주제를 가지고 뇌졸중·뇌동맥류 전조증상, 치료, 관리법에 대한 특강 및 실시간 상담으로 약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공단 정남준 이사장은 “이번 랜선건강교실 개최를 통해 전·현직공무원의 건강증진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많은 전·현직공무원이 참여하여 랜선건강강좌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번 랜선건강교실은 공무원연금공단과 경희의료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 건강에 관심이 있는 전·현직공무원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강좌를 듣고, 궁금한 점을 채팅창에 올려 실시간으로 답변을 주고받는 형식이다.
• 한편, 공무원연금공단과 경희의료원은 2020년 8월 “건강 관련 정보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현직공무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0년 9월부터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에 매주 2회 건강 관련 동영상을 게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