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다 같이! 더 가치! 시즌 Ⅲ 2020년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서귀포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다 같이! 더 가치! 시즌 Ⅲ 2020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에 공단에서 개최한 다 같이! 더 가치! 활동은 초등학생 동시창작그림그리기 대회, 코로나 팬데믹 시대 명사 특강,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안전을 소재로 한 초등학생 동시창작·그림그리기 대회는 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작품을 공모하였고, 동시창작부문 84명, 그림그리기부문 238명 총 322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40명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 또한, 명사 특강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 “기후변화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단국대학교 박용성 교수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공단은 행사 기간 중 사회공헌활동 집중 주간을 운영하여 아동센터 및 사회문화약자 문화예술활동 자립지원금 지원, 소외계층 400세대에 대한 김장 나눔 활동, 한부모가정 등 350세대에 생필품 키트와 코로나 예방 키트를 제작하여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예방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하였다.
•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공단은 2015년 9월 본사 제주이전 후 매년 지역상생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 같이! 더 가치! 행사를 201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