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연금생활자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온라인 생활강좌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이라 함) 부산지부는 오는 26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 연금생활자(8만 3천여 명) 대상 ‘찾아가는 생활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강좌는 알아두면 유익한 연금상식, 트롯 교실, 스마트폰 꿀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여 여러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연금생활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연금생활자의 은퇴 후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던 ‘찾아가는 생활강좌’는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올해부터 온라인 강좌로 전환하였으며, 5월 울산을 시작으로 6월 부산, 7월 경남지역 연금생활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바 있다.
• 생활강좌를 주관한 공단 부산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강좌를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어 연금생활자분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쉽다”며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오지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도 유튜브 접속을 통해 쉽게 참여하실 수 있게 되어 좋은 점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한편 공단 부산지부의 온라인 생활강좌는 매월 지역 연금생활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