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은퇴공무원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안전점검의 날(9.8.)' 합동봉사 펼처…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공단 임직원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국의 10개 지역 상록자원봉사단이 함께 추석 연휴에 대비한 ‘전통시장 안전점검의 날’ 봉사활동을 9월 8일(수)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음식 장만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과 관광객 등의 왕래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주) 서문시장과 모슬포중앙시장 ▷(서울) 양재전통시장 ▷(경인) 구리전통시장 ▷(부산) 자유도매시장·평화시장 ▷(대전) 옥천시장 ▷(세종) 도담동시장 ▷(광주) 화정동서부시장 ▷(대구) 방천시장 ▷(강원) 춘천낭만시장에서 진행되었다..
• 공단 임직원과 전국 10개 지역 은퇴공무원 상록봉사단은 화재예방 및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제주 서문시장 등 전국 11개 전통시장을 찾아가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수칙 안내문과 휴대용 소화기 1,000개를 상가에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물품키트 등을 시장 내방객들에게 배포하였다.
•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전통시장 등 대중이용시설이 화재에 더욱 취약할 수 있고, 코로나19는 아직도 전국적으로 대유행 단계라 안전의식이 각별히 필요한 시기다”라며 “이번 공단 임직원과 은퇴공무원들의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안전한 추석명절맞이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전국 395개 봉사단, 약 15,000명의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학습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재난예방, 행정지원 활동, 환경보호 등 공직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