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우이천봉사단 발대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서울지부는 28일 강북구에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우이천 환경지킴이 상록봉사단’을 발족하였다.
• 이날 환경지킴이 상록봉사단은 강북구 우이천에서 지역 환경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환경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 설치 교육도 현장에서 이수했다.
•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심광섭 우이천 상록봉사단장은 “아름다운 우이천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깨끗한 자연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48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