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 은퇴공무원과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봉사활동 펼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임직원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등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합동봉사 활동을 11월 10일(수) 전국에서 펼쳤다.
• 공단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동절기에 취약한 750여 가구에 연탄 9,000장,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동절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용 소화기 1,000개를 각 가정에 배포하였다.
• 지역별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울 성동구 ▷경기 연천군 ▷경남 진주시 ▷대전 정동 ▷세종시 종촌동 ▷광주 남구 및 전남 장성군 ▷경북 김천시 ▷강원도 화천군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동시에 활동이 진행되었다.
•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연탄을 쓰는 난방 취약가정이 아직도 전국 8만 가구에 이른다. 이번 활동으로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에게 온기와 응원이 전해졌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전국 396개 봉사단, 약 15,000명의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학습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재난예방, 행정지원 활동, 환경보호 등 공직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