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재직 공무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세종지부는 공무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한 후생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속 힐링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그 첫 행사를 14일에 개최하였다.
• 공무원 가족과 상록자원봉사단 등 80여명은 길었던 코로나 팬더믹에서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을 위해 세종시 소재 진여울농장(8,256㎡)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재직 공무원에게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명상 체험도 진행되었다.
• 오정근 세종지부장은“선배인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상록자원 전문봉사단이 재직 공무원을 위해 힐링 멘토링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 한편, 공단 세종지부는 은퇴공무원 188명으로 구성된 9개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안전 봉사,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봉사단 가입, 운영에 대한 사항은 세종지부(044-410-13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