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혹서기 야간활동 지원을 위한 가로등 집중점검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전북지부와 전북상록자원봉사단 20명은 지난 21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안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본 활동은 여름철 시민들의 빈번한 야간활동을 고려해 전주시 일대의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로등의 파손 및 불량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신문고(App)를 통해 즉각 신고하는 한편 코로나 예방 등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예방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 공단 이창하 전북지부장은 “가로등 집중 점검 활동 등 안전활동이 지역민의 안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록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단 전북지부와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5월 30일 본격적인 여름맞이를 위해 1차 가로등 집중점검을 실시했으며, 당일 안전신문고 신고 건은 60여 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