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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노후 임대주택 처분해 602억 원 매각차익 올려
2009-11-09
부서
홍보실
조회수
2992
노후 임대주택 처분해 602억원의 매각차익 올려
올해에 23개단지 906세대 매각 성공
부산상록회관 등 비우량 부동산 매각도 적극 나서
올 들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임대주택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국 23개 단지 906세대의 노후화 된 임대주택과 재건축 주택이 매각되어 매각목표 대비 141%를 기록하며 602억원의 매각수익을 올렸다. 이처럼 매각이 순조로운 원인은 강원과 전남 지역의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과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활발하여 개발기대감이 높아진 마산 월영, 전주 우아 단지의 매각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임대주택 매각실적은 지난 ’96년부터 9월말 현재까지 총 44개 단지 4,075세대에 달한다.
공단이 이처럼 임대주택 매각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소규모 단지로 산재되어 공무원 수요도와 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노후화된 주택을 정리하여 대단지의 신규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입주 공무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관리의 효율성과 기금운용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한편 공단은 비우량 부동산 매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 10월15일에는 부산상록회관의 매각을 자산관리공사에 위임한데 이어, 10월21일에는 부안상록해수욕장과 청주골프연습장의 매수자 물색공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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