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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2012. 7. 10.(화) 석간부터

배포일시

2012. 7. 10.(화)

담당부서

홍보실 실장 맹민호

(차장 정태범 / 02-560-2097)

 

최우수상에 최근옥 씨의 ‘서랍속의 동화’를 선정

공무원연금공단 주최 연금수필문학상 공모전에서

7월10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시상식 열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최한 ‘제11회 연금수필문학상

공모전’에서 최근옥(72세/전 전북 전주초교장) 씨의 ‘서랍 속의 동화’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인 고동주 한국문인협회 정책개발위원과 지연희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은 심사평을 통해 “‘서랍 속의 동화’는 스승이 제자의 소질을 살리기

위해 연금으로 10년 넘게 부어온 적금통장을 장학금으로 내어놓으면서 제자가

나아갈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는 참스승의 길을 감동스럽게 그리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한 우수상에는 이종화(64세/전 강원 원주교육청 교사) 씨의 ‘아버님 전 상서

’, 이인심(60세/유족연금수급자) 씨의 ‘일출’, 서문창(62세/전 경남 진주시청) 씨

의 ‘나의 멘토 연금’,  하수옥(68세/유족연금수급자) 씨의 ‘어둠속에 빛이 되어준

연금’ 그리고 정경련(64세/전 경북 영주 덕촌초교) 씨의 ‘귀족의 1%’ 등 5편이

뽑혔다.


  안양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7월10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이번 수상자와 그

가족?친지 등 내?외빈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수상자

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전수하고, 이어서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공단의 연금수필문학상 공모전은 “퇴직 후 어떻게

살까?”에 대한 선배들의 경험을 후배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연금수급자들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화사업이다. 금년에는 지난 4월과 5월 2개월

동안 공단이 발행하는 월간 ‘공무원연금’지를 통해 작품을 모집한 결과 총 319편

이 응모했다.

 



 

              제11회 연금수필문학상 수상자 명단


구 분

수상자

입상 작품

시상내용

최우수상

(1명)

최근옥(72세/남)

<전 전북 전주초교장 >

서랍 속의 동화

행안부장관상

상금 100만원

우수상

(5명)

이종화(64세/남)

<전 강원 원주교육청 교사>

아버님 전 상서

이사장상 

및 상금

(각 50만원)

이인심(60세/여)

<유족연금수급자>

故 김윤태(전북기계공고) 배우자

일 출

서문창(62세/남)

<전 경남 진주시청 근무>

나의 멘토 연금

하수옥(68세/여)

<유족연금수급자>

故 김학우(전북 전주시청) 배우자

어둠속에 빛이 되어준 연금

정경련(64세/여)

<전 경북 영주 덕촌초교>

귀족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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