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는 5일 아이들과미래재단, 사학연금공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 퇴직공무원ㆍ교원의 공직경험과 전문역량을 활용한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 지원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ㆍ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발굴 △ 사회공헌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이다. 특히 올해는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아동 학습지원을 위해 “천천히 함께”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록봉사단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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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시	2024. 08. 05.(목)
	담당부서	서울지부장 이장웅 (차장 조풍연 / 02-560-2703)
	배포부서	홍보실장 이현리 (차장 임홍신 / 064-802-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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