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은퇴공무원 100여명과 함께‘남산 둘레길 정화활동’ 실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은퇴공무원과 함께 24일 서울 남산을 찾아 ‘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섰다.
• 이번 활동에 참여한 공단 서울지부 직원과 서울상록자원봉사단 100여명은 6호선 버티고개역에서 남산케이블카 입구까지 총 4.9km 구간을 걸으며 실개천 이물질 제거·쓰레기 수거 등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 서울상록자원봉사단 김영곤 총단장은 “오늘 환경정화를 통해 보다 쾌적한 남산 둘레길을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은퇴공무원 76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위기청소년 상담·지도, 장애인 소득활동 지원, 법률·세무·노무 무료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