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장애어린이 정서발달을 위해 ‘상록햇살봉사단’ 결성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부산지부는 13일 「상록햇살봉사단」을 결성하고, 지적장애인거주시설 ‘꿈의동산’을 찾아 장애어린이 정서발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 앞으로 봉사단은 창원지역 내 복지시설을 매월 정기 방문하여 컵타연주, 미술테라피, 음악테라피 등 장애아동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공단 김정록 부산지부장은 “상록햇살봉사단의 정서발달활동이 지역사회 장애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날 새로이 결성된 「상록햇살봉사단」은 2019년 상반기 연금아카데미 “장애인정서발달” 과정을 수료한 15명으로 구성됐다. 공단 부산지부는 연금아카데미를 보다 확대하여 은퇴공무원 자원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