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무원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 예선 돌입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은퇴공무원의 건강한 취미활동 권장과 음악봉사 등 재능기부 활동지원을 위한 『2019 공무원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의 예선전을 26일부터 진행한다.
• 공단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악기·장르에는 제한이 없이 독주와 중주로 구분해 참가부문별 모집을 실시하였고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주 107명, 중주 26팀이 제출한 연주동영상에 대한 예선심사를 진행한다.
• 예선을 통과한 독주 6명, 중주 6팀은 10월 16일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결선경연을 치르게 되며,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결선참가자로 구성된 음악봉사단을 결성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무료 연주공연을 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공단 여환희 서울지부장은 “공무원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만큼 경쟁보다는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결선대회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