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안전한 추석명절 위해 재래시장 화재점검 및 소화기 40대 기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3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재래시장 2곳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지역민의 안전한 명절 장보기를 돕기 위한 이번 활동에는 공단 전북지부 직원 및 전북상록자원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소규모 재래시장인 서부시장과 신중앙시장에서 화재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시장 상인회에 소화기 40대를 전달했다.
• 전북상록자원봉사단 김용주 단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재래시장을 위해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래시장을 자주 찾는 등 지역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