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영천시,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5일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앞으로 양기관은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조성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공무원연금생활자를 지원하며,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공무원연금생활자의 모집 및 추천 △ 공무원연금생활자의 체류형 주거공간 제공 및 교육 지원 △ 공무원연금생활자와 마을주민과의 교류 지원 △ 지역농산물 판매지원 등이다.
• 영천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 입주한 공무원연금생활자들은 앞으로 농촌 체험 및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면서 자율적으로 생활하게 된다.
• 한편 공단은 영천시 등 8개 지역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주형 4개 지역(문경, 제천, 구례, 홍천) 5개 마을과, 체험형 6개 지역(문경, 거창, 제주, 여수, 영천, 신안) 9개 마을, 총 14개 마을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