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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기부금 전달
  •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지난 15일 지부 강의실에서 연금생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이날 강의는 ▲ 대출빙자 계좌이체요구 ▲ 원격제어 앱 설치 요구 ▲ 검찰청을 사칭한 계좌번호 요청 ▲ 문자를 이용한 결재 금액 안내 등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 대전경찰청 임치덕 팀장은 “요즘 고령층 대상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며, "사례에 소개된 내용의 전화를 받는 경우 그냥 끊어버리거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강좌에 참여한 이완호씨는 “얼마전 해외 여행지에서 ‘몇십만 원 처리 완료, 익월요금 합산 청구’ 등의 내용과 문의 전화번호가 문자로 수신된 경험이 있었다”면서 “전화를 하려다 찜찜한 생각에 그냥 지나쳤는데 정말 다행이었다”고 안도했다.
  •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배포 날짜와 담당부서와
보도일자 2019.10.17.(목)
담당 부 서 대전지부장 이준(과장 이용일 / 042-600-0566)
배포부서 홍보실장 김태춘(차장 배인석 / 064-80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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