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뜨개아트 체험부스’ 운영해 광주시민과 소통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5일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회 사회복지 나눔 박람회」에 동참하여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뜨개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이날 공단 광주지부는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뜨개아트상록자원봉사단 16여명의 재능과 경험을 살려 체험부스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세미·차받침대 만들기 등 뜨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은퇴공무원의 재능나눔 봉사활동도 홍보했다.
• 올해 8월 결성된 뜨개아트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를 지원함과 더불어 다문화가정 및 불우아동 등 소외이웃에게 제작한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 한편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시설과 18개동 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복지·의료사업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