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1월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촌 빈집을 활용한 은퇴자 귀농?귀촌 지원 ? 100세 시대 새로운 복지모델 제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464건의 정부혁신 사례가 출품되어 사전 전문가 서면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16개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이날 경진대회에서 국민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 공단의‘농촌 빈집을 활용한 은퇴자 귀농?귀촌 지원’은 농촌의 유휴자원(폐교, 빈집 등)을 활용하여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조성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고 은퇴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실현하는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정남준 이사장은 “은퇴자 공동체 마을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예산 투입없이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범적인 정책사례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구현과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