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 실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부산지부와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은 21일 부산역 일대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 『안전한바퀴』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도로 교통시설, 보도 등에 대한 순찰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 이날 활동에는 공단 부산지부 직원과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 광장 내 블럭 파손, 도로 위 물웅덩이 발생 등의 위험 요소들을 찾아내 신고하였다.
• 또한 부산역을 방문한 시민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에 대해 마스크 제공 및 착용 권고를 통해 생활 속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 공단 김석주 부산지부장은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실시한 오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매월 1회씩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한바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하여 공단 부산지부는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22일 지역사회에 밝은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부산상록재난안전모니터링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