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화성시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예방KIT 전달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경인지부는 화성지역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KIT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 코로나19 예방KIT는 △소독제 2,000개 △소독티슈 50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소독제는 경기 및 인천 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7개 상록자원봉사단원 34명이 직접 제작한 물품이다.
• 손소독제 제작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가정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만드는 언택트 방식으로 이뤄졌다.
• 공단 박경진 경인지부장은 “코로나19로 현장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경인상록자원봉사단은 경기 및 인천지역 53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900여명의 봉사단원이 독거어르신 돌봄, 저소득층 자녀 학습지도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