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안전한바퀴』 활동 실시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부산지부와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은 22일 부산 동구 일원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 『안전한바퀴』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도로 교통시설, 보도 등에 대한 순찰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 이날 활동에는 공단 부산지부 직원과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동천 산책로 주변과 자성대 공원 일대를 순찰하며 보행자 장애물 등을 촬영하여 신고하였다.
• 공단 김석주 부산지부장은 “하루만으로도 평소에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는 일상 속 위험 요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며,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실시한 오늘 행사를 통해 생활 속 안전 활동이 지역사회에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편 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7월 21일 부산역 광장과 역사 내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안전신고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