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믿음직한 주거동행' 주택공유플랫폼 「상록스테이」를 소개합니다

함께 살던 자녀의 결혼, 출가로 집에 비어 있는 방이 혹 시 있으신가요?
비어 있는 방에 들어가 가만히 앉아 있 으면 떠난 자녀 생각에 괜스레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 빈 공간을 거주공간이 필요한 후배 공무원 에게 잠시 내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공단에서는 본인 이 소유하고 있으며, 본인이 거주 중인 주택 내 유휴 주 거공간을 임대하고 싶어 하는
은퇴공무원과 임차를 희 망하는 재직공무원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주택공유플 랫폼, ‘상록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장점이 있나요?

호스트는 남는 방을 활용한 임대수익을, 게스트는 경 제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 다. 또한 공단에서 직접 재·퇴직 정보를 확인한 연금가 족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호 안전한 신분 보장 이 가능하고, 은퇴공무원의 공직생활 노하우 전수 등 을 통해 선후배 간의 세대 공감이 깃든 주거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남는 방을 임대하고 싶은데, 어떤 조건이 있나요?

서울과 세종시 소재 주택만 물건등록 신청이 가능합니 다. 또한 본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직접 거주 중인 주 택만 등록이 가능하고, 공부상 위반 건축물과 압류 등 재된 주택은 임대가 불가합니다. 서울과 세종시의 고객 호응도와 수요를 고려해 향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임대할 방을 어떻게 등록하나요?

‘상록스테이 플랫폼[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 소통·참여 → 상록스테이] 접속 후 로그인 → 방 내 놓기 → 동의사항 체크 → 임대할 방 정보 입력 및 사진 (방, 화장실, 주방 등) 등록 → 신청하기’를 하면 완료되 며, 향후 운영자 확인을 통해 최종 등록됩니다. 승인된 방은 ‘마이페이지 → 호스트 → 방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완이 필요할 경우 공단에서 개별적으로 연락 드립니다.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상록스테이 홈페이지 정식 오픈일은 10월 1일이며, 이 전까지는 홈페이지에서 물건등록 신청만 가능합니다. 9월 27일까지 신청된 물건은 정식 오픈일인 10월 1일 에 일괄 게시될 예정이며, 이후 접수되는 물건은 공단 심사 후 순차적으로 게시됩니다.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등록된 물건을 보고, 임차인이 현장 방문 신청을 하고 임대인이 수락하면 현장 방문이 이루어집니다. 사용할 방을 임차인이 확인하고, 계약할 의사가 있다면 계약 조건 협의를 거쳐 계약을 체결합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064-802-2813, 286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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