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 일자로 공개로 올렸는 것 같은데 비공개 처리되었는데 <질문> 올해 평균기준소득월액의 감소로 20년 12월보다 21년 5월에 연금이나 퇴직수당의 절대액이 감소된 공무원 수를 알고 싶습니다. 33년 기여금 납부완료자들의 조만간 퇴직예정자들이라 추정 됩니다. 아울러 만원 대 단위로 인원수를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상기 사례에 해당하는 공무원 분들의 퇴직 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되오나, 2022년 이후 공무원보수인상율,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이 결정되어 고시되면 현재가치환산율이 변동되어 퇴직연금 등의 급여가 재산정되기 때문에 실제 급여 감소된 것을 볼 수 없어 급여액 감소자 파악이 곤란한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1년 질문 하는데 2022년 이야기가 납득이 안되고 연금 절대액이 감소 된 사람이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이런 인원수를 파악도 못하고 어찌 문젯점을 해결하려고 합니까? 연금과 퇴직수당의 절대액 감소 공무원 수를 조사하지 않는 무성의한 답변은 문제를 있는 그대로를 드러 내놓고 해결을 하겠다는 자세가 아니라 이런 사태가 공단의 잘못이 아니니 적당히 순간을 또 넘기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제가 분석한 공단 19년 통계자료에 연령별 공무원 현황에서 55-59세 (남;9.5만,여:4만) 60세이상(남1만,여 4천) 합 15만명이라 추정되며 여기서 33년 기여금납부 완료자는 일반직 남자의 경우 대졸에 군필이면 59세 이후라 생각되며 여자는 대졸 56세 전후라 생각되고 30 여 년 전의 일반직 채용기준은 고졸이기 때문에 재직기간 대비 연령은 더 낮아질거라 추정하면 적어도 전체의 1/3 정도 5만 명 정도가 이번 연금과 퇴직수당의 절대액 감소 인원이라 추정 해 봅니다. 120만 공무원 중 조만간 퇴직을 앞둔 이 정도의 인원은 결코 적은 수가 아니며 가볍게 보아서 안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