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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김천상록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에 앞장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는 19일 김천시 부곡맛고을 상가거리 일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한바퀴 및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관계자 및 김천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김천상록자원봉사단 15명이 참여하였으며, △ 안전신문고 앱 활용교육 △ 안전 위험요인 신고 등의 ‘안전한바퀴’ 활동과 지역 부곡맛고을 상가 주변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방역작업을 함께 펼쳤다.
- 공단 하동규 대구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 상록봉사단을 중심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김천상록자원봉사단(단장 권영우)은 2014년도에 발족하여 지금까지 악기연주 등 재능나눔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퇴직공무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보도일자 | 2020.10.1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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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구지부장 하동규 (대리 신종우 / 053-715-5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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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부서 | 홍보실장 이승학 (차장 배인석 / 064-802-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