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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상록골프장” 개장 준비 한창
2012-06-29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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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2. 6. 28.(목) | ||
담당부서 |
시설사업실장 권홍집 (부장 최인수 / 560-2361) | ||
배포부서 |
홍보실 실장 맹민호 (차장 정태범 / 02-560-2097) |
“남원상록골프장” 개장 준비 한창 18홀 대중제, 남원 대산면 풍악산 중턱에 자리 잡아 |
남원상록골프장(18홀 대중제)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업등록을
마친 이 골프장은 약 3개월간의 시범라운딩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한 후
오는 9월 중순 본격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안양호)의 남원상록골프장은 춘향고을로 유명한
전북 남원 대산면 대곡리 ‘풍악산’ 중턱의 114만5천여㎡ 부지에 자리
잡아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코스 어디에서나 지리산을 바라볼 수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럽하우스에서 풍악산 자락으로 향하는 아웃코스의 이름은 춘향고을
의 특성을 살려 ‘몽룡’으로 작명했다. 이름만 들어도 남성적인 코스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풍악산 계곡이 코스를 가로질러 가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풍악산 계곡물이 흘러 잔잔한 호수를 이루는 곳에서 인코스인
‘춘향코스’가 시작된다. 춘향코스는 윤택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그 중에서도 섬 위에 그린을 올린 ‘아일랜드 홀’은 섬세한 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춘향코스의 백미이다.
중부권의 천안과 화성에서 퍼블릭 골프장을 알차게 운영해 오고
있는 공단은 이번 남원상록골프장 개장을 계기로 서남부 지역의 대표
적퍼블릭 골프장으로 육성하여 전.현직 공무원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과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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