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라벨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달리기 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에 전기인 가족, 장애인 가족, 산악인 트레일러닝 등 특화된 각종 대회가 치뤄지고 있으며, 전국 공무원 조직 기관별로 마라톤 동호인 선수 및 단체가 상당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민에 대한 봉사를 하는 공무원 가족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있다면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공익을 우선시 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 가족이 모여서 함께 뛰고 교류를 쌓을 수 있는 자리라면 업무 만족도와 자긍심도 고취될거라 확신합니다. 2025년부터 다 함께 할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안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