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장애인 청년인턴 채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앞장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애인 체험형 청년인턴을 10명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 채용규모는 총 10명이며, 이는 최근 3년간 일반 체험형 청년인턴 평균채용인원(33명)의 30%이상 규모이다.
• 원서접수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이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공단은 장애인 채용문을 보다 넓히기 위해 서류전형은 응시자격(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 장애인)여부만 확인할 예정이며, 중증장애인에 대해 면접전형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 한편, 공단은 하반기 진행중인 신입직원 채용에서도 채용인원의 10%를 장애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