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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재래시장 방역 봉사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앞장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는 17일 영주중앙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관계자 및 영주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영주상록자원봉사단 20명이 참여하였으며, 분무기와 살균소독제 등 방역장비를 사용하여 영주중앙시장 상가 출입문, 시장 이동로 등 방역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소독방역작업을 펼쳤다.
- 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인 및 집단방역 강화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찾는 재래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및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지난 5월부터 상록봉사단 및 공무원연금공단은 매월 1회 이상 지역 재래시장, 노인복지시설 등에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보도일자 | 2020.11.1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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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구지부장 하동규 (대리 신종우 / 053-715-5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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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부서 | 홍보실장 이승학 (차장 배인석 / 064-802-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