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북상록자원봉사단, 4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푸른 숲 가꾸기 등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 펼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전북지부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4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친환경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전주 문학대공원에서 무궁화동산 재정비를 통한 푸른 숲 가꾸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봄철 황사 등 환경문제가 급격히 대두되는 가운데, 푸른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적인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지역민 대상으로 실시한 장바구니 나눠주기 활동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만으로도 충분히 미래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다는 인식개선에 도움을 줬다는데 의미를 더했다.
• 이규상 전북지부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우리 모두가 환경문제에 관심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단 전북지부와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친환경 지역사회 만들기 외에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취약시설 안전 점검 및 코로나 방역 등 안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