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집중호우 대비 시설 안전 점검 및 캠페인 나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공단’이라 함) 세종지부는 2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소년심리상담사봉사단과 함께 세종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조치원 소재 고복저수지 일대에서‘안전한바퀴’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예보에 따르면 올해는 과거에 비해 늦은 장마로 상당히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고복저수지 일대에서 안전 위험요소 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 이날 참여한 봉사단원과 직원 10여명은 고복저수지 일대를 걸으며 발굴한 위험요소를 행정안전부‘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신고하고 저수지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 등의 캠페인도 병행하였다.
•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시민의 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