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안전한바퀴 실시 여름철 안전한 야간활동 지원을 위한 가로등 집중 점검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전북지부와 전북상록자원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9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한바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안전한바퀴’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위험요인을 실시간 신고, 제거 및 보완하는 활동이다.
• 이번 활동에서는 특별히 여름철 빈번한 야간활동을 고려해 안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가로등의 파손 및 불량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 공단 이규상지부장은 “하절기 가로등 집중 점검 활동 등 안전예방활동이 지역사회 안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바퀴는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