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지역사회 노년층 '폰-맹 탈출'을 위해 노력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세종지부는 24일 지역사회 어르신‘폰-맹 탈출’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금번 교육을 위해 KT-서포터즈의 지원을 받아 은퇴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시니어 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지역사회 폰-맹 탈출을 위해 ‘스마트폰 시니어 봉사단’발족하였다. 또한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회장 장영)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위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였다.
•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른신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1:1 맞춤형으로 진행된 교육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직접 사용함으로써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큰 호평을 받았다.
• 공단 세종지부 관계자는“내년에는 세종시 전역에 있는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보다 많은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통한 재능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