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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창단 27주년 기념식 가져
2009-02-03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창단 27주년 기념식 가져
최고의 연금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참노력 강조
지난 2월2일 공단 27주년 기념식에서 김진만 이사장의 기념사 장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지난 2월2일 창단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27번째 생일을 자축하고 공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82년 창단 이래 공무원수는 66만 명에서 103만 명으로, 연금수급자수는 3천 명에서 28만 명으로 증가했고, 그동안 8조8,377억 원의 기금운용수익을 올려 연금급여 지급에 4조7,007억 원을 충당함으로써 연금재정의 정부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주택사업을 통해 18만3,739세대분의 주택을 무주택 공무원에게 공급하여 공무원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13.6%의 높은 투자 수익을 올렸습니다.”라며 지난 27년간 공단이 이룩한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공단이 ‘최고의 연금복지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과제로 ▶공무원연금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업무처리 시스템의 선진화를 통한 고품질 고객서비스 제공 ▶지속 성장이 가능한 핵심사업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선진화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수립을 통한 투자자산의 전략적 배분과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 ▶주택공급의 다각화와 노후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한 획기적 기금확충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사적인 차원의 ‘통합전략경영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하면서 전 임·직원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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