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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방에서 도담도담 자라기를..’

공단 본부에 수유실 오픈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진만)에 수유 중인 여직원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도담이방’이라 이름 붙여진 수유실은 상록회관 1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불편함 없이 착유할 수 있도록 오디오와 냉장고 등을 포함한 각종 편의물품이 갖춰져 있다. 


 도담이방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도담도담’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도담이방은 착유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난감했던 여직원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동시에 아이들이 도담도담 클 수 있게 도와주는 안락한 수유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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