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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금융자산 관리,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본부장에  외부전문가‘권재완’씨 임명

 


4조 원의 공무원연금공단의 금융자산을 관리할 자금운용본부장에 권재완 전 한국씨티은행 신탁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신임 권재완 자금운용본부장은 올해 53세로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78년 한국상업은행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에 몸을 담게 됐고, 이 후 한미은행의 여의도중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한국씨티은행의 그룹감사부장, 신탁사업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공무원연금공단의 자금운용본부장의 자리에 앉게 됐다.


미국 재무리스크관리사를 비롯해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금융관련 자격증을 보유해 자금운용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권 본부장은 자금운용 및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특출한 기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 본부장은 오는 2월 22일부터 향후 2년 동안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 총 4조 원에 달하는 자금운용을 책임지게 되는데, 절대수익률과 상대수익률이 각각 기준수익률의 80%에 미달하게 된 경우 계약기간 중에라도 근로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단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만큼 계약조건도 엄격하게 처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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