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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실수요자 눈길 사로잡아
2013-04-03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실수요자 눈길 사로잡아 공무원연금공단, 잔금납부 2년유예 분양제 선보여 |
공무원연금공단이 2012년10월19일부터 김포한강 신도시의
'경남아너스빌'에 대해 잔금납부 2년유예 분양이란 파격적인
분양제를 선보인지 채 세 달여 만에 370세대가 주인을 찾을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단이 새로 선보인 ‘잔금납부 2년유예 분양’제는 계약시에
500만원을 내고 분양계약을 하면, 입주시에 74㎡는 7,500만원,
84㎡는 9,500만원을 내고, 나머지는 2년간 살아보고 나서,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을 이전받거나 입주금 전액을 돌려
받고 퇴거를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2년간 입주금과 관리비를 빼곤 추가 비용부담 없이
살 수 있다. 한 마디로 살아보고 좋으면 분양받으라는 입주자
위주의 분양방식인 셈이다. 파격적인 조건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계약을 할 수 있고, 원하는
동․호수도 선착순으로 지정하여 분양 받을 수 있다.
‘경남아너스빌’이 파격적인 분양조건 외에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다른 요인은 빼어난 교통여건이다. 수도권 2기 신도시
인 김포한강 신도시에 자리 잡은 이 아파트 단지는 올림픽대로의
연장선인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강남까지 50분, 여의도까지 30분
이면 닿을 수 있고, 인천, 일산 등과도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게다가 2018년에는 김포도시철도가 완공된다. 그러면 단지
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철도 역사를 이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을 통해 지하철 9호선과 5호선,
인천공항철도로 환승 할 수 있다.
12개동(14~30층) 976세대로 이루어진 '경남아너스빌'은 버스
정류장이 단지와 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입주시
셔틀버스 운행, 단지내 상가에 슈퍼마켓, 세탁소, 미용실 등
생활편의시설을 지정 분양하여 자족기능도 갖출 계획이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세대평면과 마감재 수준에
매우 만족해 할 뿐만 아니라 분양조건도 매력적이어서 관심이
높다.”고 전하며,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3년 2월 입주시
부터는 미분양 물량이 조기에 모두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아너스빌 분양사무소
(☎031-998-5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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