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마산교방 상록아파트가 지난 5일 오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 본선 심사에 참가하여 환경부 장관상(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공무원연금공단 임대주택 최초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기관, 단체, 학교, 기업, 공동주택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에 오른 공동주택 분야 4개 팀이 현장에서 발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는데, 마산교방 상록아파트는 올해 처음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등을 차지하면서 공무원연금공단 임대주택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현장 발표를 맡은 마산교방 상록아파트 허행대 관리소장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창원특례시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했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환경부 주관 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입주민과 함께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친환경 아파트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공무원연금공단 한광수 부산지부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상록의 친환경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공단과 아파트 공동의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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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시	2024. 12. 11.(수)
	담당부서	부산지부장 한광수 (차장 김택우 / 051-630-6814)
	배포부서	홍보실장 이현리 (차장 임홍신 / 064-802-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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