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공무원에게도 퇴직 이후 재무？건강？여가, 가족관계 등 노후설계가 중요해지고, 이에 대한 컨설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 착안하여 「노후설계 컨설팅」 신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공단은 금년도에 사업환경, 은퇴 여건의 변화에 맞춰 퇴직(예정)공무원에 대한 효과적인 노후설계 컨설팅 운영 방안을 연구하였으며, 중장기 사업추진방향 등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수행을 위한 전략체계를 수립하였다. 향후 이를 기초로 하여 노후설계 플랫폼 구축 및 맞춤형 노후설계 컨설팅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중？장기적으로 전현직 공무원의 건강한 노년, 퇴직 이후의 인생설계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공무원 임용부터 퇴직까지 개인 맞춤형 「노후설계 컨설팅」 제공으로 소득 공백기 대비 등 공무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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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시	2025. 1. 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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