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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8.(월)

담당부서

홍보차장 정태범

(02-560-2097)

 

금상에 김남호 씨의 ‘나는 아이들의 지킴이’가 뽑혀

 

공무원연금공단 주최 연금수필문학상 공모전에서

7월 9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시상식 열려

 

안전행정부가 후원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최한 ‘제12회 연금수필문학상 공모전’에서

김남호(69세/전 경남 김해 내동초교장) 씨의 ‘나는 아이들의 지킴이’가 최우수상인

금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은상(3편)에는 이종국 씨의 ‘빗자루 사세요’, 김석근 씨의 ‘그분의 지팡이 되어’, 한정희

씨의 ‘오월의 단상’이, 그리고 동상(4편)에는 장봉천 씨의 ‘봉사하는 기쁨’, 최순각 씨의

 “아들아, 인생 뭐 있어 가슴 떨릴 때 떠나야지”, 최원철 씨의 “바람 인형”, 최광윤 씨의 “12”가

선정됐다.

 

안양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7월 9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수상자와 가족․친지 등 내․외빈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고, 금상 수상자에는 안전행정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전수한데 이어, 은상 수상자에게는 이사장상과 상금 70만원을, 동상 수상자에게는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공단의 연금수필문학상 공모전은 “나이는 맛있다”를 주제로 퇴직

공무원들이 은퇴 후 ‘배움터 지킴이’, ‘독거어르신 돌봄이’, ‘무학어르신 한글지도’, ‘영정사진

찍어주기 봉사’ 등 다양하고 값진 생활모습이 나타난 감동스토리를 후배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연금수급자들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화이벤트이다. 금년에는 지난 4월과

5월 2개월 동안 공단이 발행하는 월간 ‘공무원연금’지를 통해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628편

응모해, 지난해의 319편에 비해 크게 늘었다.

 

붙 임 : 1. 제12회 연금수필문학상 입상자 명단

          2. 금상(최우수상) 수상작 ‘나는 아이들의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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