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15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 직원 및 강릉 상록봉사단 10여 명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 ‘늘푸른마을’에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의 생활 편의 지원을 위해 구내식당 의자 16개를 전달했다.

경인·강원지부 손영순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우리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총 52개의 상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릉 상록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 공연 개최 및 생활 필요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배포일시	2025. 4. 15.(화)
	담당부서	경인·강원지부장 손영순 (차장 김동 / 02-560-2953)
	배포부서	혁신기획실장 박재경 (팀장 박미자 / 064-802-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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